#제주여행 #월정리해변 #떠나요제주도
#1월제주 #제주겨울바다 #여행사진

제주의 동쪽 해안마을쪽에 가면 풍력발전기인 바람개비를 많이 볼 수 있어요. 바다와 너무 잘 어울려 하나의 조형물로 보이네요.
이곳은 월정리 해변 바로 옆 제주 CFI 에너지 미래관 앞에 있는 바다에요.
1월의 제주는 따스한 햇살 덕분에 기온은 영상이지만, 그래도 바람이 불면 바다 근처에는 춥다는 생각이 들어 보온성 있는 옷을 입어주는게 좋았어요.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고, 멀리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와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이곳은 바로 월정리 해변입니다.

겨울바다라 그런지 유난히 더 에메랄드빛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거의 하얀색에 가까운 모래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해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으네요.

시원하게 뻥 뚫린 바다 덕분에 내 마음도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추억 많이 남겼어요. 맑은 날씨 덕분에 사진도 만족스러워요.
이번 여행, 날씨가 다했다
제주여행



하늘과 바다가 다했다
제주여행
하늘과 바다가 다했네요.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제주도는 육지와 다르게 날씨가 변화무쌍한데, 이번 1월의 제주도 여행은 행운이 따랐나 봅니다. 여행 내내 계속 맑음이에요.


색 보정이 필요없는
자연 그대로의 파란 하늘, 파란 바다~~
그 안에 우리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과 더욱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 좋았어요.
진정한 여행의 매력입니다.







제주 월정리 해변 산책을 끝내고, 찾아간 곳은 바로 제트보트 타는 곳입니다. 역시 맑은 날씨라 체험하기에 굿이었어요.

포시즌 해양레저

제트보트는 처음이라, 아무 생각없이 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놀이동산 바이킹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스릴감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제주 바다에서 제트 보트를 체험할 수 있어 최고였어요.



비옷까지 입혀서 물이 튀는 줄 알았는데, 물은 전혀 묻지 않았어요.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기분 좋은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멋진 사진을 잔뜩 찍어서 보람있는 제주 여행 후기였습니다.
#오늘도감사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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