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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Hortons
팀홀튼코리아
팀홀튼은 캐나다 국민커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에 가면 스타벅스보다 훨씬 더 눈에 많이 띄는 것을 보면 캐네디언들의 팀홀튼에 대한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일년살기할 때 동네에서 자주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팀홀튼 커피에서 맛있게 먹었던 프렌치 바닐라 커피는 잊을 수가 없네요.
캐나다 국민들의 Timmy, Timmies
팀홀튼의 한국 상륙은 저를 비롯한 캐나다를 다녀온 분들에게 큰 설레임을 주었습니다.
1호점은 역시나 서울의 핫 플레이스 강남역 교보문고 사거리에 오픈했는데, 너무 핫해서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2호점인 선릉점은 다행히 집근처라 오픈 다음날 큰 맘 먹고 가서 자리도 잡고 사진도 여유있게 찍을 수 있었답니다.
팀홀튼은 1960년대 캐나다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아이스하키 선수인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팀홀튼이 오픈한 작은 동네 커피 가게였다고 합니다.
언제나, 누구나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늘 따뜻하게 신선한 커피로 사람들을 맞았는데 팀홀튼의 도넛과 커피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졌고 가장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나다 대표 커피 브랜드가 되었답니다.
Tim Hortons

선릉점 안쪽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캐나다의 시그니처 메이플 리프로 꾸며진 공간이 있습니다.

팀홀튼 홍보영상도 아름다웠어요.





대형 컵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


팀홀튼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레드컬러로 디자인된 굿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요소로 메이플 리프가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


커피와 환상적인 궁합의 도넛도 빠질 수 없지요!! 도넛은 사랑입니다.






선릉점은 무엇보다 매장이 넓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Timbits

귀여운 미니도넛도 커피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블랙 컬러의 텀블러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굿즈 앞에서 기념샷 남기고 왔어요.
선릉점은 집에서도 가깝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Happy New Year🌞🌞🌞
#오늘도감사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