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 저녁에는
스펙트라 분수쇼를 보기 위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연결된 쇼핑몰로 갔어요.
분수쇼를 보기 전 시간 여유가 있어, 애플 스토어를 먼저 방문했어요.
바다 위에 돔 형태의 건물과 주변의 풍경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어요.
이 곳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죠.
낮보다 밤이 훨씬 더 아름다운 싱가포르는 조명 덕분에 더욱 빛나고 있었어요.
빌딩들이 물가에 비치는 모습도 정말 장관이에요.
육지와 연결된 멋진 다리를 통해 애플스토어를 방문해 보았어요.
방문 전 인증샷도 잊지 않았어요.
낮에는 느끼지 못한 아름다운 조명이 비춰서 더욱 멋진 스카이 라인을 연출하네요.
특히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빛나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에요.
현대적인 고층 빌딩들이 어우러진 도시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어요.
애플 스토어 내부는 돔 천장이 공간을 더욱 높고 멋지게 연출해 주네요.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이에요.
고객들이 편안하게 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었어요.
최신 아이폰과 다양한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특히 아이폰 16 프로 맥스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뛰어나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스펙트라 분수쇼는 애플스토어 내부에서도 관람이 가능했어요.
여행을 다니다 보니 좀 지치기도 해서 일행들과 자리를 잡고 앉아서 분수쇼를 감상했답니다.
분수쇼가 끝나기 전 나와서 잠깐이라도 사진 남겨 보았어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분수쇼니까
시간을 잘 맞추어 구경한다면
또 하나의 여행 추억이 만들어 진답니다.
분수쇼는 매일 저녁에 열리며,
관람하기 좋은 자리는 애플 스토어와 루이비통 매장 사이에서
편하게 앉아 분수쇼를 감상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이제 출국 전 마지막 목적지는 쥬얼창이
T2 공항의 쇼핑몰 이름이라고 하네요.
여행 가이드가 있다보니, 시간에 쫒기지 않고 꼭 봐야할 곳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알찬 여행이 되었어요.
쥬얼창이 폭포는 아무래도 낮보다는 밤이 더욱 아름다워요.
이 곳은 실내 폭포로 너무 유명한데,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주변의 식물들과 조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죠.
싱가포르 여행의 묘미가 된 야경과
애플스토어, 스펙트라 분수쇼, 쥬얼창이 폭포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었어요.
싱가포르 여행 중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한국의 겨울이 너무 추워서
1월엔 싱가포르로 떠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네요.
#오늘도감사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