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핫플]겨울엔 동백이지_동박낭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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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단연 동백꽃입니다. 남부지방이나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의 꽃은 12~4월에 볼 수 있습니다. 동백꽃은 제주도의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데, 특히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진 카페 동박낭이 유명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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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박낭

예쁜 동백꽃 포토존이 있는 위미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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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275-2

주차가능

입장료 1인 3,000원(음료제공)

아주 넓진 않지만 입구에 주차구역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구역에서부터 붉게 물든 동백꽃을 볼 수 있답니다.

2층인 카페 건물과 넓은 마당, 동백꽃을 마음껏 구경하고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야외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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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동백꽃이 만발한 동백나무, 멀리서 보아도 가까이서 보아도 아름다움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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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사진 감상 시간입니다. 천천히 음미해 보시면 안방에서 제주여행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날도 맑고 파란 하늘 덕분에 찍는 사진마다 모두 작품이었습니다.

 

하늘이 다했다.

카페 동박낭

하얗고 아담한 이 건물은 온리 포토존입니다.

잘하면 인생사진도 건질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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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1층에서 1인 3천원을 결제하고, 사진을 충분히 찍은 후에는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2층에서 차 마시면서 정원을 바라보면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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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의 핫 플레이스 #동박낭

후회없는 선택이었고,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